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남성 27~29세, 여성 21~23세"…왜?

입력 2014-09-26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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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는 언제일까?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레와 온리유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미혼 남녀 536명(남녀 각 2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성은 27~29세(28%), 여성은 21~23세(29.5%)로 나타났다.

이어 남성은 21세(23.5%)→ 20세 이하(16.4%)→24세(14.2%)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24세(26.5%)→20세 이하(19.8%)→27 세(15.3%) 순으로 답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남성들은 대학교와 군대의무를 마친 후 직장이 안정되면 얼굴이 확 피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생이 되면 외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세련미를 겸비하게 돼 외모 전성기를 구가하는 사례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무슨 ...케바케지",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이미 지나갔다",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의미없는 조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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