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관광의 날’ 대통령 표창 등 4명 수상

입력 2014-09-26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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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 호텔㈜은 26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4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임직원 4명이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회장 표창 등을 각각 수상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시설관리팀 팀장인 권오갑 차장이 대통령 표창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객실 세일즈를 맡고 있는 일본인 토모코 가네모토 지배인이 일본 관광객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연회조리팀 신승균 셰프는 G20, 핵안보정상회의 등의 국제행사의 만찬, 다양한 연회 음식 준비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을, 객실괸리팀 박봉순 대리는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파르나스 호텔㈜은 국내에서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고, 최근 ‘나인트리’ 브랜드를 런칭해 나인트리 호텔 명동, 나인트리 컨벤션 광화문을 운영중이다.
10월에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특급호텔 최초로 프리미엄 몰, 파르나스몰을 오픈하고, 2016년에는 파르나스 타워와 6성급 호텔 파르나스 럭셔리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 베트남 항구 도시 하이퐁에서는 호텔형 레지던스, 썬플라워 인터내셔날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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