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 원인’ 흡연, 음주, 비만··· “꾸준한 운동은 필수”

입력 2014-09-26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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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뉴스화면 캡쳐

'뇌졸증 원인'

최근 사망의 원인 가운데 큰 비율을 차지하는 뇌졸중은 뇌출혈이 가장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뇌졸중은 뇌혈관 장애 질환의 총칭으로 갑자기 뇌혈관에 순환장애가 발생해 의식이 없어지고 신체가 마비되는 뇌혈관 증상을 말하는 것이다.

가장 큰 원인은 뇌 순환장애로 뇌에 출혈이 있거나 혈전증 등을 뇌 순환장애로 볼 수 있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뇌 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장애가 상당기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혈액 내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흡연, 음주, 비만, 신체적 활동이 적은 경우와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동맥경화증 등이 있거나 혹은 이전에 뇌졸중의 경험, 가족 중 뇌졸중 환자가 있는 경우도 있다.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금 섭취량과 음주, 흡연을 줄여야 한다. 또 꾸준한 운동으로 활발한 신체 활동도 뇌종중의 원인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뇌졸중의 원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뇌졸중의 원인, 무서워", "뇌졸중의 원인, 운동해야겠다", "뇌졸중의 원인, 건강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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