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사회봉사단 세나클은 태백시 아동센터 중 한부모 가정 11가구를 초청해 가족소통 전문가들과 성격유형검사, 성격유형별 대화법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박2일을 보냈다. 한국웃음치료전문협회 웃음치료사를 초빙해 웃음꽃을 피우는 한편, 가족들끼리의 영상편지 상영 등을 진행했다.
하이원은 세나클과 같은 테마봉사단 26개와 43개 팀 봉사단이 재능기부, 목욕, 정화활동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