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화산재가 쓸고간 아찔한 현장

입력 2014-09-29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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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화산재로 덮인 일본 중부 나가노(長野) 현과 기후(岐阜) 현에 걸쳐 있는 온타케(御嶽) 산에서 28일 구조 헬리콥터가 등산객들을 구조하기 위해 비행하고 있다.

온타케 산은 27일 오전 11시 53분께 굉음과 함께 분화했다. 분화구 3곳에서 분출된 수증기는 한때 상공 10km까지 치솟았다. 분화하면서 화산 물질이 쏟아져 나와 28일 등산객 중 적어도 3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더 이상 피해 없기를”,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지진-화산폭발 예년보다 많은 듯”,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실종자들 무사 기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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