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붕어빵 외모 “물고기 사랑은 외할아버지 영향”

입력 2014-09-29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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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사진출처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배우 강혜정의 가족이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8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와 강혜정의 딸 하루는 외할아버지, 외삼촌과 함께 소래포구 어시장을 찾았다.

타블로는 장인어른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하루랑 놀러 가려고요"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 "물고기 보여주세요. 물고기 먹고싶어요"라고 손녀 하루의 애교를 떨자 강혜정의 아버지는 흔쾌히 응했다.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하루와 만난 강혜정의 아버지와 남동생은 한눈에도 수려한 외모를 뽐냈다. 특히 진한 눈매가 하루 엄마인 강혜정과 똑 닮은 외모였다.

또한 평소 하루의 남다른 물고기 사랑에 대해 강혜정은 “아버지가 평소에 외로운 취미인 낚시를 좋아하는데 하루가 같이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하루는 좋아하는 물고기 구경과 함께 전어구이와 회를 먹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붕어빵이다",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정말 닮았네요", "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유전자가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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