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 후 환한 얼굴로 셀카 공개 “당당”

입력 2014-09-30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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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현무 인스타그램

'전현무 시술 고백'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지방 제거 시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 유세윤은 "전현무의 얼굴이 달라졌다. 부었는데 뭘 맞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당황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더니 "잘생긴 친구들과 함께 출연하니까 내가 너무 오징어더라. 추석 연휴 동안에 눈 밑 지방을 뺐다"며 지방제거시술을 받았음을 털어놨다.

한편 전현무의 시술 고백에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전현무의 시술 전후 사진을 비교 공개해 폭소케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정말 젊어보여",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하니 훨씬 나아", "비정상회담 전현무, 요즘 완전 호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리 많이 잡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시술 후 한층 젊어진 외모로 셀카를 찍어 게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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