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혁재. 스포츠동아DB
1일 대법원 경매 정보에 따르면 이혁재의 소유로 되어 있는 인천 광역시 연수구의 송도 힐스테이트 건물은 이달 중순 경매를 통해 매각될 예정이다.
이혁재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이 건물은 이미 지난달 5일 경매에 나왔지만 한차례 유찰됐다. 2차 경매는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원의 70% 수준인 최저가 10억 2000만원으로 진행된다.
이혁재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등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채무 관계와 생활고 등을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빚이 얼마나 많길래", "이혁재 아파트 경매, 그렇게 힘들었나", "이혁재 아파트 경매 이제 정신 차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