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14억 아파트까지 경매…생활고 심각?

입력 2014-10-01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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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혁재. 스포츠동아DB

개그맨 이혁재의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1일 대법원 경매 정보에 따르면 이혁재의 소유로 되어 있는 인천 광역시 연수구의 송도 힐스테이트 건물은 이달 중순 경매를 통해 매각될 예정이다.

이혁재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이 건물은 이미 지난달 5일 경매에 나왔지만 한차례 유찰됐다. 2차 경매는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원의 70% 수준인 최저가 10억 2000만원으로 진행된다.

이혁재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등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채무 관계와 생활고 등을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빚이 얼마나 많길래", "이혁재 아파트 경매, 그렇게 힘들었나", "이혁재 아파트 경매 이제 정신 차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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