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야마다 유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4-10-02 09: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일본 배우 오구리 슌(31)과 야마다 유(300 부부가 첫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오구리 슌-야마다 유 부부는 첫 아이의 탄생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들은 아기의 성별이나 정확한 출산일 등은 밝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한 매체는 오구리 슌-야마다 유 부부와 친분이 있는 지인의 말을 인용해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득녀소식에 오구리 슌은 "이 기적에 감동하고 있다. 새로운 생명의 성장과 함께 나도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야마다 유 역시 "이 기분을 표현하기 힘들다. 그저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심경을 전했다.

한편, 득녀 소식을 전한 오구리 슌과 야마다 유는 2012년 3월에 결혼했으로 올해 5월에 임신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