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등판 일정이 확정됐다.
류현진 소속팀 LA다저스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8회말 맷 켐프의 결승 솔로포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1차전 역전패를 딛고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균형을 이뤘다. 3차전과 4차전은 세인트루이스의 홈구장인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양 팀의 운명이 걸린 3차전에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7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3차전에 나서는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됐다. 맞대결 상대는 메이저리그 13년차 베테랑 우완 투수 존 래키다.
한편, 류현진 등판일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등판일정, 정말 중요한 경기” “류현진 등판일정, 팀의 운명이 달렸다” “류현진 등판일정, 잘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