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5일 모든 촬영 종료… 6일 종방연 예정

입력 2014-10-06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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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모든 촬영이 종료됐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5일 오후 오창석과 이유리의 장면을 끝으로 ‘왔다! 장보리’의 모든 촬영 일정이 마무리됐다. 이는 앞서 스튜디오 마지막 촬영에 이어 야외 촬영까지 최종 마무리된 것.

이에 대해 한 방송관계자는 “이날 촬영을 끝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이 마무리한다”며 “6일 종방연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결말에 대해서는 “많은 분이 드라마 엔딩보다 연민정(이유리)의 최후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오연서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 가운데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의 결말에 대해 “해피엔딩”이라고 귀띔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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