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밖에서도 멤버들 엉덩이 만져…” 뭐길래?

입력 2014-10-07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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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써니 별명 폭로 “밖에서도 멤버들 엉덩이 만져…” 뭐길래?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써니의 별명을 폭로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는 게스트로 소녀시대의 유닛 그룹인 태티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내가 엉덩이를 만져 고민이라는 남편이 출연했다. 이 남편은 “아내가 밖에서도 엉덩이를 너무 만진다”고 털어놨다.

이에 티파니는 웃음을 터뜨리면서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써니”라고 말했다. MC들은 “써니도 누굴 만지냐”고 물었고 티파니는 “써니 별명이 ‘변태써니’다. 멤버들 몸을 그렇게 잘 만진다”고 답했다.

이어 MC들은 “밖에서도 그러냐”고 물었고 티파니는 “밖에서도 그런다. 밖에서 멤버들의 엉덩이를 만져 사진이 찍힌 적도 있다. 그래서 팬들은 다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티파니 써니 별명, 대박이네”, “티파니 써니 별명, 써니가 변태였어?”, “티파니 써니 별명,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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