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여자보다 예쁜 남자 화보… ‘뷰티남’ 등극

입력 2014-10-08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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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기광이 뷰티매거진 뷰티쁠 10월호에서 조각 미모를 선보였다.

최근 ‘정글의 법칙’부터 ‘스타일로그’ MC, 곧 컴백할 비스트 앨범 준비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기광은 앳된 살인 미소를 버리고 상남자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남자 연예인으로는 최초로 ‘뷰티쁠’ 화보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기광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버리고 성숙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다.

‘뷰티쁠’ 관계자는 “여자보다 더 예쁘고, 조각 같은 외모로 최초의 남자 화보 주인공으로 선정하기에 손색이 없었다”며 이기광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이번 화보에서는 아이돌 특유의 스모키 메이크업을 버리고 촉촉한 피부결을 살린 글로우 메이크업부터 퍼플 메이크업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는데, 여자도 소화하기 힘든 색조 메이크업도 무리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아기같이 보드라운 피부결이 돋보이는 글로우 메이크업은 후보정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눈가를 부드럽게 블렌딩한 퍼플 메이크업까지, 조각 같은 외모는 물론 깨끗한 피부까지 뷰티화보를 촬영하기에도 손색이 없었다는 전언이다.

또 돋보이는 글로우 메이크업은 후보정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눈가를 부드럽게 블렌딩한 퍼플 메이크업까지, 조각 같은 외모는 물론 깨끗한 피부까지 뷰티화보를 촬영하기에도 손색이 없었다고.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몸매와 피부 관리법에서 밝혔는데 축구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적당히근육이 있는 몸매를 유지하며 미백과 클렌징에 신경 쓴다고 뷰티팁을 밝혔다. 한 듯 안한 듯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에 좋은 향기 나는 여성이 매력적이라며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또 앞으로의 꿈에 대해서는 음악과 연기, MC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조각 같은 외모의 이기광의 매력을 담은 화보와 뷰티 인터뷰는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뷰티쁠 10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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