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영화 드라큘라 포스터
영화 ‘드라큘라 : 전설의 시작’이 8일 개봉했다.
‘드라큘라’는 지난 2월 25개국에서 개봉해 오스트리아, 벨기에, 멕시코를 포함한 전 세계 16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작품이다. 영화의 배경은 중세시대이며, 주인공 드라큘라가 투르크 제국의 술탄에 맞서 싸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주인공 드라큘라는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의 루크 에반스가 맡았으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인셉션’을 제작한 할리우드 제작진이 함께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드라큘라’가 한국에서도 흥행할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드라큘라, 오늘 한국에서 개봉하는 구나” “드라큘라, 재밌겠다 보러 가야지” “드라큘라, 흥미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