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예매율 1위, 로맨틱 코미디 부활 신호탄 쏠까?

입력 2014-10-08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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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나의사랑 나의신부 공식 SNS 캡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예매율 1위로 선전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로맨틱 코미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영화진흥위원회의 통합전상망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전주에 개봉한 '제보자'는 14.7%, '슬로우 비디오' 11.0%, '마담뺑덕' 7.5%, '맨홀' 2.9% 등을 제치며 가볍게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빨리 보고 싶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기대된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주연배우 두명의 케미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의 연애 끝에 신혼을 맞은 평범한 남녀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순탄치 않은 신혼을 담은 로맨틱 코메디 작품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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