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녀의 탄생’, 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성형 미녀 役 도전

입력 2014-10-09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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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미녀의 탄생’

배우 한예슬이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선언한다.

한예슬은 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을 확정했다. 상대 역은 '자이언트', '굿 닥터' 등에서 활약한 배우 주상욱이다.

한예슬이 출연하는 ‘미녀의 탄생’은 성형과 다이어트로 다시 태어나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여인과 그 여인을 탄생시킨 한 남성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극 중 한예슬은 여주인공 사라 역을 맡는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한예슬 미녀의 탄생, 브라운관 김아중 되려나" "한예슬 미녀의 탄생,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하다" "한예슬 미녀의 탄생, 이번에는 어디 가고 그러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드라마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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