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베이징공항 도착, 약 1000명 팬 운집…中 진출 청신호

입력 2014-10-13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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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티아라는 13일 오전 10시경 베이징으로 도착했고 공항에는 약 1000명의 팬이 모여 티아라의 중국진출을 환영했다.

또 오후 4시에는 베이징 NEW WORLD 호텔에서 중국진출 기자회견을 갖는다. 기자회견 이후에는 MTV등 중국 최고 프로그램 출연과 매체와의 인터뷰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약 한 달간 중국을 오가며 각종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중화권 유명가수 유덕화와 장학우, 장후이메이 등의 콘서트를 주최한 중국 기획사 롱전 대표 천하이롱은 한국 걸그룹 최초로 중국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티아라를 중국 K-POP 열풍에 한류 최고 걸그룹으로 만들겠다고 확신하며 현재 드라마, 영화, CF등 다수를 진행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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