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채연’, 3년 만에 한국 예능 복귀…“와! 몰라보겠네”

입력 2014-10-13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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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채연 SNS

사진출처 | 채연 SNS

'룸메이트 채연'

가수 채연이 SBS 예능프로그램‘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를 찾는 다는 소식이 전해져 반응이 뜨겁다.

‘룸메이트’ 제작진은 지난 11일 “채연이 최근에 ‘룸메이트’ 숙소를 찾아왔다. 그 모습은 19일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채연은 섭외된 것이 아닌 출연진과의 친분으로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최근 채연은 국내보다는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룸메이트’를 통해서 약 3년 만에 국내 브라운관에서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채연 외에도 지오디(god) 데니와 소녀시대 윤아도 ‘룸메이트’ 촬영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채연, 중국에 있었구나" "룸메이트 채연, 봐야지" "룸메이트 채연, 여전히 섹시하네" "몰라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SBS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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