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내일도 칸타빌레’, 눈·귀가 즐거워지는 드라마”

입력 2014-10-13 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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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내일도 칸타빌레’, 눈·귀가 즐거워지는 드라마”

배우 박보검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박보검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첫회가 방송됩니다.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드라마이니까요, 여러분들의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날 첫 방송되는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이윤후 역으로 등장한다. 극 중 이윤후는 신동 소리를 들었던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첼리스트. 슬럼프로 꿈을 포기해야 할 위기에 몰리게 되지만 우연히 차유진(주원)과 설내일(심은경)을 만나면서 음악적 자극과 알 수 없는 호기심이 발동, 묘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자타공인 특급 매력남이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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