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남편과 딸을 공개했다.
신애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빤 네가 미치도록 예쁘데. 희민이 좋겠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애의 남편과 그의 딸 희민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비눗방울 놀이에 심취한 희민이의 모습에 신애의 남편은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2살 연상인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또 그는 연예계 대표 ‘딸 바보’ 엄마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신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