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박지윤, 누가 욕망 아줌마 아니랄까봐… 애 욕심도 철철

입력 2014-10-13 2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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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박지윤’

방송인 박지윤이 셋째를 낳고 싶지만, 남편이 반대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싶다”면서 ‘워킹맘’을 주제로 G11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윤은 “지금 남편과 친정어머니께서 아이를 더 많이 본다”며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일도 포기할 수 없고 아이도 잘 기르고 싶은 저는 비정상일까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아이를 더 낳고 싶냐”고 물었다. 그러자 두 아이의 엄마인 박지윤은 “요즘 제가 제일 하는 말이 ‘셋째 낳고 싶다’다. 그런데 셋째를 낳고 싶다고 하면 남편이 질색을 한다. 한명 더 낳으면 내가 더 힘들 것 같다는 말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박지윤 역시 욕망줌마”, “비정상회담 박지윤 욕심이 끝없어”, “비정상회담 박지윤 대박 욕심쟁이”, “비정상회담 박지윤 최 아나운서 안타까워”, “비정상회담 박지윤 아이 낳고 다산의 여왕 타이틀까지 얻으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비정상회담 박지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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