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박지윤’
박지윤은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싶다”면서 ‘워킹맘’을 주제로 G11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윤은 “지금 남편과 친정어머니께서 아이를 더 많이 본다”며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일도 포기할 수 없고 아이도 잘 기르고 싶은 저는 비정상일까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아이를 더 낳고 싶냐”고 물었다. 그러자 두 아이의 엄마인 박지윤은 “요즘 제가 제일 하는 말이 ‘셋째 낳고 싶다’다. 그런데 셋째를 낳고 싶다고 하면 남편이 질색을 한다. 한명 더 낳으면 내가 더 힘들 것 같다는 말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박지윤 역시 욕망줌마”, “비정상회담 박지윤 욕심이 끝없어”, “비정상회담 박지윤 대박 욕심쟁이”, “비정상회담 박지윤 최 아나운서 안타까워”, “비정상회담 박지윤 아이 낳고 다산의 여왕 타이틀까지 얻으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비정상회담 박지윤’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