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 유인나에 이별통보 “내 마음은 진심이었다”

입력 2014-10-14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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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이 유인나에 이별을 선언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마이시크릿호텔에서는 조성겸(남궁민 분)이 남상효(유인나 분)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남궁민은 자신의 어머니와 과거 연인사이였던 유인나의 친부 사실을 알고 유인나를 불러내 이별을 고했다.

남궁민은 유인나를 불러내 "앞으로 상효 씨가 날 보고싶어 하지 않을 것 같아서 어쩌면 내가 기다릴 수 없을 지도 몰라서"라며 "기다린다고 해 놓고 이런 말 먼저 꺼내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다.

유인나가 "아니다 다 내 잘못이다"라고 말하자 남궁민은 "어떤 일이 생겨도 내 마음 진심이었다는 거 꼭 알아달라. 나 먼저 일어나겠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 흥미진진하다"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 본방사수" "마이시크릿호텔 남궁민,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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