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새신랑 가오쯔치 품에 안겨 환한 미소 "부러워"

입력 2014-10-14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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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배우 채림과 중국배우 가오쯔치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14일 가오쯔치의 고향인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에서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채림과 가오쯔치의 결혼식 사진이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색 치파오를 입은 채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채림은 가오쯔치의 품에 안겨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오는 23일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 동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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