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평가된 영화 1위…“말도 안 되는 결과, 2위와 3위도 인정 못해”

입력 2014-10-14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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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화 아바타 포스터

'과대평가된 영화 1위'

과대평가 된 영화 순위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매체 워치모조는 지난 11일(현지시간) '과대평가 된 영화 10선'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내용에 따르면 과대평가 된 영화 1위는 국내에서도 1300만이라는 관객을 동원한 인기 영화 '아바타'였다.

'아바타'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09년 개봉해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위는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잉글리쉬 페이션트', 3위는 폴 해기스 감독의 '크래쉬', 4위는 존 매든 감독의 '셰익스피어 인 러브', 5위는 톰 후퍼 감독의 '레미제라블'이 차지했다.

또 6위는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7위는 리 다니엘스 감독의 '버틀러:대통령의 집사', 8위는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 9위는 롭 마샬 감독의 '시카고', 10위는 조 라이트 감독의 '어톤먼트'가 꼽혔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과대평가된 영화 1위, 난 다르게 생각한다" "과대평가된 영화 1위, 글쎄" "과대평가된 영화 1위, 동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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