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른하고 지루하십니까? 걱정이 있으십니까? 다함께 춥시다! 게춤”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 한 편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이혜영이 노란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수줍게 인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곧이어 그는 팔을 올리고 다리를 벌린 채 코믹한 게춤을 춰 웃음을 자아낸다. 이가운데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이혜영은 전날 하와이에서 촬영한 다양한 수영복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그는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2011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이혜영 인스타그램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