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첫 무대 선 버나드 박, 긴장돼

입력 2014-10-15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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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박이 올 가을을 감성으로 물들인다.

가수 버나드 박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JBK 타워에서 열린 버나드 박 프레스 음감회에서 열창을 하고 있다. 이날, 버나드 박은 "K팝스타 당시 가수의 꿈을 가지고 나왔다. 이제는 앞으로 가수 활동을 해나가야하는 상황이 또 다른 긴장감이 있다" 라고 말했다.

버나드 박 미니앨범 1집 '난...'은 지난 6일 선공개된 박진영의 리메이크곡 '난'과 조규찬 작사 작곡의 곡 'Befroe the Rain'을 포함한 발라드와 R&B 소울을 넘나드는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버나드 박은 SBS 서바이벌 K팝 스타 시즌3 우승자 출신으로 매력적인 보컬과 애틋한 감성을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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