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공백 수애, 차기작 검토 중…내년 복귀

입력 2014-10-15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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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DB

1년 넘게 휴식기를 가진 배우 수애가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렇지만 해를 넘겨야 수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수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5일 동아닷컴에 “수애가 오랜 공백을 가진 만큼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며 “빠르면 내년쯤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근황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여행 등을 하며 개인정비의 시간을 가지지 않았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야왕’에서 악녀 주다해 역으로 사랑을 받은 수애는 그해 8월 개봉한 영화 ‘감기’ 이후 현재까지 뚜렷한 작품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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