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는 도시적인 두 남자 이서진과 옥택연이 시골에서 좌충우돌하며 삼시 세 끼를 해결하는 나영석 PD의 요리 프로그램이다.
두 남자가 강원도 시골 마을에서 두 남자가 동고동락하며 집 근처의 음식 재료들을 활용해 삼시 세 끼를 해결하는 ‘삼시세끼’는 모든 것이 친숙하고 편안한 도시를 뒤로 하고 시골에서 ‘밥 한 끼’를 때우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는다. 오는 17일 오후 9시 50 첫 방송.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