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 ‘배틀리그’ 이달 말 국내 출시

입력 2014-10-15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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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모바일게임 ‘배틀리그’가 이달 중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된다.

바른손이앤에이는 15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틀리그는 최대 6명이 실시간 멀티플레이 대전을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고품질의 2D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효과, 타격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전장 모드, 각 캐릭터의 이야기를 체험하고 거대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스토리 모드, 동료와 전략적 플레이를 펼쳐 적의 타이탄을 파괴시키면 승리하는 3대3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바른손이앤에이는 내년 1분기에 이 게임을 모바일메신저 ‘라인’을 통해 일본 및 동남아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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