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는 11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신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렉서스 프리미엄 멤버십’을 개시하기로 하고 10월부터 렉서스 고객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하고 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은 차량관리, 쇼핑, 골프&스파, 라이프스타일, 클래스&이벤트, 의료, 여행, 호텔&리조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렉서스 전시장에서 타이어 구매 시 1년간 타이어를 보관해 주는 ‘타이어 보관 서비스’, 전국 제휴 골프장 그린피 할인(최대 20%), 호텔객실 할인(최대 40%), 다양한 고객 초청행사 등도 마련된다. 유효기간은 카드 발급으로부터 3년이며, 3년 내 차량을 매각해도 만기일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