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박 김인석 결혼 "개인 영어 과외쌤으로 만나 사랑 키워"

입력 2014-10-16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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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박 김인석 결혼'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박의 결혼이 화제다.

김인석 소속사는 "김인석과 안젤라박이 다음달 28일 서울 마포구 마포 가든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개인 영어 과외 교사 관계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석과 안젤라박의 신접살림은 일산 모처에 마련될 예정이다.

안젤라박은 1986년 9월 14일생으로 미국 하와이대 마노아캠퍼스 심리학과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학사 학위를 딴 인재다. 또 2008년 제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하와이 진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젤라박은 현재 미국 국적의 영어 전문 방송인으로 EBS 라디오 ‘귀가 트이는 영어’, ‘김과장 영어로 날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누리꾼들은 "안젤라박 김인석 결혼, 행복하세요", "안젤라박 김인석 결혼, 초스피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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