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민아 결별, 7월에는 커플 이제는 남남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4-10-16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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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민아 결별. 사진|손흥민 페이스북·동아닷컴DB

손흥민 민아 결별, 7월에는 커플 이제는 남남 ‘이유 알고보니…’

걸스데이 민아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커플이 결국 결별을 맞았다.

걸스데이의 소속사는 16일 동아닷컴에 “열애설이 났을 당시 민아와 손흥민은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는 단계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이후 두 사람은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손흥민 선수가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민아는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민아는 손흥민이 최근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왔을 때도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열애설이 제기되자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이제는 남남” “손흥민 민아 결별, 마음이 아프다” “손흥민 민아 결별, 잘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근 신곡 ‘보고 싶어’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손흥민은 독일 레버쿠젠 팀에 소속돼 있으며 한국 축구 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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