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계상, 연인 이하늬 깨알 자랑…“보여줄게 많은 정말 아까운 사람”

입력 2014-10-17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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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윤계상 이하늬'

배우 윤계상이 연인 이하늬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그남자, 그여자' 특집으로 배우 윤계상, 고준희, 이미도, 박범수 감독과 연예계 대표 뮤지션 부부 조정치 정인 부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얼마 전 19금 로맨틱 코미디 영화 '레드카펫'을 촬영한 윤계상에게 여자친구 이하늬의 터치가 없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윤계상은 "각자의 작품에 대해서는 터치하지 않는다. 쿨하다. 정말 좋은 사람이다"고 이하늬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이어 이하늬가 영화 '타짜2'에서 노출을 감행한 것에 대해 "정말 아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연기적으로 더 보여줘야 할 사람이다. 작품으로 더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여자친구의 연기력을 깨알같이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해피투게더 윤계상 이하늬, 정말 좋아하는게 느껴지네요" "해피투게더 윤계상 이하늬, 결혼소식 기다릴께요" "해피투게더 윤계상 이하늬, 윤계상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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