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신지수, 에로배우 연기 도전…베드신 찍다 뜬금 고백

입력 2014-10-17 18: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레드카펫’ 신지수, 에로배우 연기 도전…베드신 찍다 뜬금 고백

아역 출신 배우 신지수가 에로배우 연기에 도전한다.

신지수는 영화 ‘레드카펫’에서 에로배우 딸기 역을 맡았다. 그는 영화를 통해 전라 노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신지수는 상대 배우와 베드신을 연기하다 “나 땀 난다”고 말한다. 이에 감독 역의 오정세는 “참아”라고 호통쳤고 이에 신지수는 “땀을 어떻게 참느냐”고 받아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수 레드카펫, 우와” “신지수 레드카펫, 대박” “신지수 레드카펫, 놀라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카펫’은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과 이들에게 낚인 흥행 여신이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3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