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신지수, 베드신 중 돌발발언…뭐라고? 초토화

입력 2014-10-17 1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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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신지수, 베드신 중 돌발발언…뭐라고? 초토화

에로배우 연기에 도전한 아역 출신 배우 신지수가 주목받고 있다.

신지수는 개봉을 앞둔 영화 ‘레드카펫’에서 에로배우 딸기 역을 통해 전라 노출에 임한다.

1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신지수는 상대 배우와 베드신을 연기하다 “나 땀 난다”고 말한다. 이에 감독은 “참아”라고 호통치고 이에 신지수는 “땀을 어떻게 참느냐”고 받아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수 레드카펫, 초토화” “신지수 레드카펫, 뭐라고?” “신지수 레드카펫, 돌발발언 화들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카펫’은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과 이들에게 낚인 흥행 여신이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3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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