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백허그까지…김소은 “이젠 기대돼”

입력 2014-10-19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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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김소은. 사진출처 | MBC ‘우리결혼했어요’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우리결혼했어요’ 가상 부부 송재림과 김소은의 과감한 스킨십이 화제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김소은-송재림 커플이 신혼집을 채울 생필품을 사러 쇼핑에 나섰다.

송재림은 티격태격 장난을 치던 중 장난감 칼을 뽑으며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안아보겠냐”며 돌연 김소은에게 백허그를 시도했다.

또 선물을 핑계로 바지 사이즈를 물으며 허리를 슬쩍 잡기도 했다.

이에 김소은은 제직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젠 기대가 된다”며 “큰일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나도 떨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과감하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다음주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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