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매니지먼트 구
배우 임정은(33)의 임신 소식이 화제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임정은이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이다”면서 임정은의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이 “결혼 이후 임정은은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 자택에 머물며 건강하게 태교에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울에서 3살 연하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할 일" "임정은 내년 초 출산 힘내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왜 거짓말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정은은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해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 반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