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입수] 박지헌 부부, 만삭화보…아들 셋과 곧 태어날 딸까지

입력 2014-10-22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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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헌이 온 가족이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만삭인 아내는 물론이고, 세 아들과 곧 태어날 딸도 함께했다.

22일 박지헌의 소속사 Y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박지헌의 부인인 서명선 씨가 11월 출산 예정”이라며 “아들 삼형제 빛찬(9), 강찬(6), 의찬(4)에 이어 태어날 넷째는 부부가 오랫동안 원한 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박지헌 씨가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남기고 싶어 이번 화보를 찍게 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지헌은 만삭인 아내 서명선 씨, 세 아들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지헌은 만삭인 아내의 배에 키스를 하며 사랑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인기 보컬 그룹 V.O.S 출신인 박지헌은 아내 서명선 씨와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동안 두사람은 정식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지내다가 지난 4월 아내와 만난지 22년만에 웨딩 마치를 울렸다.

한편 박지헌은 12월 새 앨범 활동을 위해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 루비츠스튜디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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