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시청률 12.5%로 유종의 미…동시간대 1위로 종영

입력 2014-10-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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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종영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야경꾼 일지'는 12.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3회 방송분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는 이린(정일우)을 비롯한 야경꾼 일행이 이무기를 용으로 승천시키려는 사담(김성오)의 야욕을 저지하는 한편 기산군(김흥수)으로부터 왕위를 양위받아 그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 KBS2 '내일도 칸타빌레'는 각각 6.0%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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