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안재현, 런웨이에서 걸어나온 듯한 시크함 폭발

입력 2014-10-22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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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션왕’(감독 오기환·제작 ㈜와이랩 ㈜노마드필름)이 기안고 황태자 ‘원호’ 안재현의 시크하고 모던한 매력이 담긴 바자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날 때부터 간지를 타고난 모태완벽남, ‘원호’ 역으로 분한 배우 안재현의 독보적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재현의 이번 바자 화보는 물에 젖은 머리카락과 촉촉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은 물론 모던한 건축물과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내뿜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뽐냈다.

영화 ‘패션왕’에서 누구에게나 선망의 대상인 ‘원호’로 분한 안재현의 시크하고 화려한 모습은 물론 깊은 눈빛은 그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이번 바자 화보는 ‘패션왕’에서 막 걸어나온 듯 차가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안재현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패션왕’ 속 ‘원호’ 캐릭터의 드라마틱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바자 화보는 안재현이 선보일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한편, ‘패션왕’은 간지에 눈뜬 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기로 결심한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작품으로 11월 6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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