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임신 5개월에도 공연 스케줄 소화 ‘대단하다’

입력 2014-10-22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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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임신 5개월’. 사진제공|알스컴퍼니

홍지민 임신 5개월에도 공연 스케줄 소화 ‘대단하다’

배우 홍지민이 결혼 9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을 예정이다.

홍지민은 21일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신랑과 시어머니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다”며 “임신 소식을 빨리 전해드리고 싶었으나 늦게 가진 만큼 좀 더 신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우리 부부는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게 되었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홍지민은 임신 중에도 코미디 창작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내년 3월 출산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지민 임신 5개월, 대단하다” “홍지민 임신 5개월, 공연 스케줄 소화하다니” “홍지민 임신 5개월, 무리하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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