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 “엄정화와 동갑, 날 50대 중반으로 보는 사람도”

입력 2014-10-22 14: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황영희 엄정화 동갑’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도혜옥 역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배우 황영희가 자신의 나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황영희는 2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황영희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실제 나이는 46세이며 미혼이라고 밝혔다.

황영희는 “댓글을 봤는데 ‘엄정화와 동갑인가’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나를 50대 중반까지도 본다”라고 말했다.

황영희는 “연극만 해서 남편과 자식이 없다. 또 돈도 없지만 의리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황영희 엄정화 동갑, 연기력 뛰어나 생긴 오해일듯”, “황영희 엄정화 동갑, 몰랐네”, “황영희 엄정화 동갑, 배우 황영희의 재발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