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열애설 공식 입장, 30대 일반인 여성과 제주도…“기자한테 흘린 지인, 어설퍼”

입력 2014-10-23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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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공식입장’. 동아닷컴DB

임창정 열애설 공식 입장, 30대 일반인 여성과 제주도…“기자한테 흘린 지인, 어설퍼”

‘임창정 공식입장’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냈다.

임창정은 22일 자신의 팬 커뮤니티의 게시글 댓글을 통해 “진짜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라면서 “기자한테 흘린 지인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지. 어설퍼”라고 열애설에 재치있게 대응했다.

이어 임창정은 소속사의 열애설 공식입장 부인 대응에 대해 “그리 빨리 대응하면 실검에도 못 오르는 것 아니냐”면서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서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 매체는 임창정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된 한 30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며, 임창정이 최근 이 여성과 함께 제주도 골프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해 연일 화제였다.

이에 소속사는 매체를 통해 “(임창정은) 남자친구들을 포함, 친한 지인들과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며 “임창정은 현재 사귀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공식입장을 보도했다.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진짜길 기도” ,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역시 임창정” ,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아직 실검 1위 축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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