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곧 엄마 능가할 미모… ‘전설 욕구’

입력 2014-10-23 1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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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올리비아 핫세와 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올리비아 핫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딸 인디아 아이슬리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올리비아 핫세는 검은 모자를 쓴 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며 딸과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또한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엄마 올리비아 핫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1993년 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와 가수 겸 배우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2003년 테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해 2012년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또 영화 ‘헤드스페이스’, ‘카이트’와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리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인디아 아이슬리의 엄마인 올리비아 핫세는 68년작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완벽한 미모와 연기로 줄리엣의 현신이란 찬사를 얻으며 당대 최고의 미녀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News·올리비아 핫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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