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42종 공개… ‘다양하네’

입력 2014-10-24 00: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한국마케팅협회는 중국 인민일보의 인터넷판 ‘인민망’과 함께 7월 2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중국인 1만76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는 23일 밝혔다.

그 결과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42종을 선정됐다. 먼저 소비재 부문에서는 농심 신라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광동제약 비타500, LG생활건강 죽염 치약 등 18종이 올랐다.

이어 내구재 부문에서는 성주디앤디의 MCM, 쿠쿠전자의 쿠쿠 밥솥,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LG전자 휘센에어컨 등 10종이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가수 엑소(EXO), 제주특별자치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등 14종이 명품으로 꼽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농심·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