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하석진, 브로맨스급 재회… 케미 기대!

입력 2014-10-24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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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하석진, 브로맨스급 재회… 케미 기대!

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와 하석진이 반가운 재회를 했다.

최근 선물 받은 스피커를 그대로 방치해둔 ‘기계바보’ 전현무를 위해 하석진이 A/S 기사를 자처한 것.

두 사람은 먼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하석진의 단골 전자 상가를 찾았다. 하석진은 각종 전문용어를 남발하며 스피커 설치에 필요한 부품을 척척 구입했다.

이어 전현무의 집에 도착한 하석진은 본격적인 스피커 설치에 돌입했고, 전현무의 숙원이 이루어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전현무는 지난 번 하석진의 집에서 ‘마늘과다 토마토 냉면’으로 얻은 굴욕을 씻기 위해 요리 연구가의 레시피까지 준비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리고 두 사람은 저녁식사를 함께 먹은 뒤 멜로영화 ‘비긴 어게인’을 보며 ‘브로맨스’ 같은 밤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만남은 24일 밤 10시 40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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