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홍진영 해녀 변신에 깜짝…기대 이상의 비주얼?

입력 2014-10-24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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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가상 부인 홍진영의 해녀 변신에 미소를 보였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200일 기념 제주도 여행을 떠나 두 사람만의 로드무비를 찍기로 했다. 이에 남궁민은 직접 해녀복과 화살, 가짜 피 등 영화에 필요한 사극 소품을 챙겨와 연출할 영화에 대한 불꽃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내 진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진영을 위해 준비한 회심의 해녀복을 공개한 남궁민! 살짝 저고리만 걸쳐본 진영의 모습을 본 남궁민은 기대를 뛰어넘는 비주얼에 입이 떡 벌어져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바닷가에서 ‘해녀 진영’이 등장하는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고. 진영은 입고 있던 저고리를 벗어 바닷물에 적시는 등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본 남궁민은 다급한 목소리로 “(적신 저고리) 입지 마!” 소리를 질러 진영을 폭소하게 햇다. 남궁민이 다급한 목소리로 진영에게 소리친 이유는 25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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