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태희는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LG생활건강 오휘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행사에 참여했다.
화사한 핑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태희는 포토그래퍼 김한준과 사진 촬영을 한 뒤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들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나섰다.
오휘는 지난 2007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후원회와 협력해 매년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 성형을 후원하는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을 열고 있고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행사 후 오휘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태희의 아름다운 얼굴이 떴다 떴다!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에 참석한 태쁘의 아름다운 얼굴!”이란 글과 더불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아름다운 얼굴, 역시 김태희는 다르구나”, “김태희 아름다운 얼굴, 마음씨까지 예쁘다”, “김태희 아름다운 얼굴,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아름다운 얼굴‘ 김태희. 사진제공=오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