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오키나와 증편 이벤트

입력 2014-10-27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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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에어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진에어는 일본 오키나와 운항 증편을 기념해 한 달간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에어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26일부터 주 7회에서 14회 스케줄로 증편했다.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11월16일까지 증편된 인천-오키나와 항공편 티켓을 예매하고 기간 내에 탑승 시 특가 운임을 제공한다. 증편 특가 이벤트를 SNS를 통해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 오키나와 편’ 책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진에어의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오전 10시15분에 인천을 출발하여 오후 12시30분에 오키나와에 도착하는 기존 주 7회 스케줄과 함께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45분에 인천을 출발하여 오전 10시에 오키나와에 도착하고, 일요일은 오후 2시5분에 인천을 출발하여 오후 4시20분에 오키나와에 도착하는 운항 스케줄을 추가로 운항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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