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병원 질산 유출, 환자 100여 명 긴급대피

입력 2014-10-29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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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찰병원. 동아일보DB

경찰병원 질산 유출, 환자 100여 명 대피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29일 질산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찰병원에서 질산이 유출돼 환자100여 명과 병원관계자들이 긴급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가 현장서 제독작업 중이다. 병원 측은 방화 셔터를 내리고 조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경찰병원 질산 유출 소동, 큰 일 날뻔 했다", "경찰병원 질산 유출 소동, 조심해야지", "경찰병원 질산 유출 소동, 인명 피해 없다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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